[규현] 그댈 안고서 숨을 멈추니
작은 어깨위에 떨림
마주 느낄 수 있어
[zm] 두눈이 또 묻고있어
이 사랑만을 원하는지
난 그렇다 하겠지
[동해]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고
그대 검은 머리위에
흰눈이 뿌려진 뒤
[려욱] 나의 두 눈이 흐려져
숨이 멎어 오는 그 순간
함께이길
[sj-m] 사랑 이토록 아름다운 날이
당신이기에 가능 했던 삶이
나 저 세상에 더 큰 기적같은 일
그리고 셀 수 없는 그 약속과
당신을 만난 전날의 삶과
그 향기마저 모두 기억할테니
[시원] 그댈 안고서 숨이 멈추니
붉은 노을위에 온기
마주 느낄수 있어
[한경] 나의 두 눈이 흐려져
나의 숨이 멎어 오는 그 순간
함께이길
[려욱] 사람 이토록 아름다운 말이
당신이기에 가능했던 삶이
내겐 세상에 더 큰 기적같은 일
[zm] 그리고 셀 수 없는 그 약속과
당신을 만난 전날의 그 햇살과
그 향기마저 모두 기억할테니
[henry] 우리에겐 쉽지 않은 세상
아주 잠시라도 멀어질까 두려워
[규현] 차라리 오늘이 나의 삶이 끝나버리는
날이면 헤어짐도 없을텐데(그대)
[sj-m] 사랑 이토록 아름다운 말이
당신이기에 다시 잃은 삶이
이세상에 기적같은일
그리고 셀 수 없는 그약속과
당신을 만난 전날의 그 햇살과
그 향기마저 모두 기억할테니
[시원] 영원히
[규현] 영원히
[ 此贴被梧桐雨在2008-06-21 11:12重新编辑 ]